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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엑스 제품을 처음 접한게 기억으로 대충 7~8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
항상 9900원에 10장하는 박스 팬티만 구입하다 드로즈를 알게되고 이때 기어엑스 제품을 접했지요.
사실 이 제품이 좋은 줄 몰랐지요. 처음이였으니깐요.. 그러다 제작년에 유명브랜드 "라*반"을 착용하게 되었는데,
그때 명확히 알았어요. 내가 입었던게 정말 좋은거구나. 근 7~8년 입었는데도 늘어남이 없었고, 색상을 변화도 없어서
오히려 지겨워져서 다른 제품을 접했는데.... 아~~ 역시 대한민국 광고값에 내 돈을 투자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최근에 기어엑스 홈에서 회원가입도 하고, 또 어리석게도 팬티만 있는 회사인 줄 알았는데 다른 제품들도 무진장
많이 있더라구요. 팬티는 기어X 입고, 위의 티는 요즘 세일을 많이 하는 "유니**"제품을 입다 최근에 기어X 상의도 몇 장을
폭풍 주문했습니다. 그 사이 쓸데없는 곳에 돈을 많이 쓴거 같아 후회되는게, 왜 진작에 상의 제품이 있다는 건 몰랐는지.........
지금은 아예 다른 제품들은 버리기 아깝고 어차피 돈주고 산거라 옷장 깊숙한 곳에 쳐박아 두었습니다.
왜? 이렇게 인너웨어에 집중을 하냐면 제 직업이 현장에서 주로 근무를 하는 직종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 잠바, 근무복은 보온성 등등이
없어서 겨울철에는 히트제품, 여름철에는 쿨러제품 등을 입어야 합니다.
정말 정말 발열 언더제품은 최고였습니다. 제가 항상 현장에 근무를 해서 목까지 덮어주는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데, 주로 한 철 사용하다
버리는 정말 싼 티들만 입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발열 언더레이어는 신세계 였습니다. 딱!! 제가 찾던 스타일과 보온성의 실현.
그리고 활동할때 몸을 포근히 감싸줘서 하루종일 기분까지 좋아지는 옷...
정말 돈만 충분하다면 제품별로 왕창 사다 제어 놓고 싶은 제품들입니다.
아~~ 그리고 홈페이지 회사소개란 인가? 그기에서 간만에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문구를 읽었는데
" 한강 둔치에서 개발팀이 직접 입어보고 발열 테스트를 했다...."라는 글을 읽고 진짜진짜 짠했습니다.
소비자로서 많은 제품을 구매해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오히려 제가 더 송구하네요~~~
항상 좋은제품 개발과 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상,하는 모두 기어X를 입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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